문똥이의 시
마음이 식어가고 있습니다 불꽃이 꺼져 가고 있습니다허탈합니다무슨 말을 갖다대도 모자랍니다흘러가는 마음 막으려 합니다행간의 의미가 무슨 아무 의미도 없는 말 끝얄밉습니다왜 거기 있습니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