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똥이의 시

시간

문똥이 2009. 3. 23. 13:17
      시간 더 주고 말고 없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의 길이 내게 한 시간이 당신에겐 두 시간 느낌의 시간 일 뿐 느낌 마음 기둥에 묶고 고무줄시간 잡아 당긴다 내 시간 길이 행복은 길게 고통 짧게 2009. 3. 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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