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똥이의 시
나는 당신 말소리 조차 들어 보지 못했어요 '귀에 들리는 그대 음성,노래는 계속 흐르는데바람이 불면당신 음성도 바람과 함께 불어 올까요아무렴 어때요내 마음속엔당신의 노래가 계속 울리는 데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