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똥이의 시
- 자랑거리- 머리통 동글동글 얼굴도 동글동글 바늘로 찔러도... 동네 어른들 그리 말 했습니다 발 뗀 것이 만 9개월 돌 때는 통통 뛰었습니다 14개월 어느 날 화장실에 있는 깡통 들고 왔습니다 엄마는 내 모든 게 자랑거리 입니다 2008. 9. 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