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똥이의 시

아기

문똥이 2008. 12. 3. 16:32

 

 

뉘라서 반짝반짝 빛나는 눈동자에 빠지지 않으리요 뉘라서 오물오물 입놀림 그 모습에 반하지 않으리 뉘라서 고물고물 움직이는 작은 손 신기하지 않으리요 뉘라서, 뉘라서 행복을 느끼지 못 하리 방글방글 웃는 얼굴 2008. 12. 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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