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똥이의 시

이해한다는 것

문똥이 2009. 7. 24. 12:19

 

 

      이해한다는 것 당신이 나와 똑같은 질곡의 세월 지나온 것이 아니라면 이해한다고 쉽게 말 하지마라 사회적 경험에서 나온 알량한 지식에 보태어 온갖 위로와 이해한다는 말 정말 어디까지 상대방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을까 자기가 경험한 만큼만 일반적인 생각으로 생각한 만큼만 그 선 까지다 이해 한다는 것은 2009. 7.23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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