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똥이의 시

눈 감으면

문똥이 2025. 5. 5. 15:17



눈 감으면
당신 얼굴 떠오를까
나는 밤을 새우지요

당신이 즐겨 썼던
창가에 햇살이
왜 이리 밤은 긴 지요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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