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똥이의 시

스노클링

문똥이 2008. 6. 20. 12:27
    - 스노클링 -
    아름다운 바닷속
    물고기 떼 사이를 헤엄치며
    경이로운 세계에 감탄 합니다
    바위사이를 휘돌아 가며 헤엄치는 
    크고 작은 물고기 떼
    손에 잡힐 듯 잡힐 듯 옆을 스치는 
    형형 색깔의 이름모를 물고기들
    물길 따라 1 킬로메타 
    헤엄치며 내려오면서
    바다 거북이도 보고
    뱃전에 매달려 주위 경치도 보며
    멕시코 칸쿤에서의 스노클링
    참으로 아름다운 세계로
    다시 가고 싶습니다
    2008. 6.15  

       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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