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똥이의 시
**별 떡, 달 떡** 밥 한술 치즈 한 조각 더 먹이려고 엄마는 재주 부립니다 숟가락위에 올려놓고 공중에서 휘휘 저으며 별 떡, 달 떡 별 떡, 달 떡 별 떡이네 하면서 입에 쏙 넣습니다 이번에는 달 떡이네 다시 쏙 엄마 재주에 아기 밥 한 그릇 뚝 딱 입니다 2009. 9. 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