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똥이의 시

기분 안 좋으 신가봐

문똥이 2008. 9. 18. 17:43


        -기분 안 좋으신가봐 - 예뻐했다 미워했다 엄마는 변덕도 심해 장난감 널려 있어도 동화책 흐트러져 있어도 아무 말씀 없더니 오늘은 기분 안 좋으신가봐 재빨리 치웁니다 2008. 9. 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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