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똥이의 시
-기분 안 좋으신가봐 - 예뻐했다 미워했다 엄마는 변덕도 심해 장난감 널려 있어도 동화책 흐트러져 있어도 아무 말씀 없더니 오늘은 기분 안 좋으신가봐 재빨리 치웁니다 2008. 9. 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