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똥이의 시

희망

문똥이 2009. 6. 21. 08:22

 

    희망 오늘 오후 머리 위에 무지개가 떴습니다 내 눈은 보았습니다 일곱 색의 고운 빛이 삶에 지친 어깨를 부드럽게 감싸는 것을 희망이 다시 솟아납니다 그렇습니다 힘의 원천 당신은 언제나 우리들 옆에 있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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