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똥이의 시
- 모기가 물어 - 왼쪽 넷째 손가락 첫째마디 모기가 물어 자다 말고 박박 참을 수 없어라 옴찔 옴찔 손 가는 것 참으려니 몸 까지 근질근질 입술 깨물며 인내 실험 잘 잤다 2008. 8. 16